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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ROAXIA/일상 스토리

자기소개

나유타: GYROAXIA의 보컬, 아사히 나유타다. 작곡도 작사도 한다. 이상이다.

…칫, 더 무슨 말을 더 해야 하는 건데?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내 음악을 들어.

 

켄타: 나는 GYROAXIA의 리더, 사토즈카 켄타. 담당은 기타. 도내의 대학을 다니고 있는 3학년이다.

내가 GYROAXIA에 있는 이유?

물론, 나유타의 재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있다고 해도 되겠지. 나유타의 재능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니까.

 

레온: 자기소개인가…. 미소노 레온, GYROAXIA의 기타. 대학교 1학년. …대충, 이런 느낌이면 되려나.

내가 GYROAXIA를 그만두지 않는 이유? 그런 건 왜…. 뭐? 나유타랑 맨날 싸운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이유 따위, 정해져 있잖아. GYROAXIA라면 정점에 설 수 있으니까.

성격에 문제는 있어도, 나유타의 재능은 진짜니까. 나는 이 GYROAXIA에서, 더 실력을 키울 거야.

 

료: 나는 아케보노 료. GYROAXIA에서 베이스를 치고 있어. 대학도 다니고 있어. 지금은 2학년이었던가.

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한 죄』로 지구로 흘러오게 됐어.

그러니까, 많은 사람들을 웃게 해주지 않으면 별에 돌아갈 수가 없어.

그치만, 걱정은 없어. GYROAXIA는 대단 한 사람이 만든, 대단한 음악을 하는 밴드니까.

들려주면 분명, 다들 웃는 얼굴이 될 거야.

 

미유키: 자기소개해 줬으면 하는 거야? 리퀘스트를 받았으니, 멋지게 해 볼까.

나는 사카이가와 미유키, GYROAXIA의 드럼 담당. 참고로 치학부 3학년으로, 취미는 킥복싱.

GYROAXIA에 들어올 때의 일은 잘 기억하고 있어. 나유타의 음악을 듣고, 팍 하고 느낌이 왔다고나 할까.

이 녀석과 함께라면 정점을 노릴 수 있다고 말이지. 뭐, 그런 의미로--.

GYROAXIA의 사카이가와 미유키를, 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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