僕の日々にいつもいてよ 나의 나날에 항상 있어줘
なんてことはない、なんてことはない、って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가 없어, 하고
呪文のようにしていた
주문처럼 생각해왔어
雪のように押し固めた悩みは
눈처럼 눌러 다진 고민은
はたから見れば綺麗だけど 冷たく重い
옆에서 보면 예쁘지만 차갑고 무거워
なんでもいいよ、話してみてよ、って
뭐든지 괜찮아, 말해봐, 하고
君がそう言ってから
네가 그렇게 말하고 나서부터
凍えていた僕の心の奥は
얼어붙었던 내 마음 깊은 곳은
じんわり溶けて温かな声になった
서서히 녹아서 따뜻한 소리가 되었어
どうやったって 僕は凡才
어떻게 해도 나는 범재
ひとりなんて 生きてゆけない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어
だからどうか願うよ
하지만 부디 부탁이야
同じでこぼこを一緒に進もう
같이 울퉁불퉁한 길을 함께 나아가자
君は僕の日々にいつもいてよ
너는 나의 나날에 항상 있어줘
ひとつでも多い記憶を抱きしめたいよ
하루라도 더 많은 기억을 끌어안고 싶어
失くしたくなんかないよ
잃어버리고 싶을 리가 없잖아
ずっと大事な想いだよ
언제까지고 소중한 기억이야
分かち合えるかな
알아주려나,
君はどうかな
너는 어떠려나.
何でここにない、何でここにないって
왜 여기에 없어, 왜 여기에 없는 거야, 하고
ないものねだりで
억지를 부리듯이
果てしないくらいに求め続けた
끊임없이 바라 왔어
でも今は君がいるならそれでいいや
하지만 지금은 네가 있으니까, 그걸로 됐어
どう思ったって 僕は君がいい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너였으면 해
それ以外なんて 考えられない
그 외에는 생각할 수가 없어
だからどうか願うよ
그러니까 제발 부탁이야
同じ思い出をたくさん語ろう
같은 추억을 잔뜩 이야기하자
涙する時も 笑顔の時も
눈물 흘릴 때도 웃을 때도
ひとつも逃がさないように見つめたいよ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바라보고 싶어
失くしたくなんかないよ
잃어버리고 싶을 리가 없잖아
ずっと大事な人だよ
언제까지나 소중한 사람이야
伝えたいから歌っているよ
전하고 싶어서 노래하고 있어
ねぇ、ちゃんと伝えられるかな
있지, 제대로 전할 수 있을까?
君は僕の日々にいつもいてよ
너는 나의 나날에 항상 있어줘
ひとつでも多い記憶を抱きしめたいよ
하루라도 더 많은 기억을 끌어안고 싶어
失くしたくなんかないよ
잃어버리고 싶을 리가 없잖아
ずっと大事な想いだよ
언제까지고 소중한 기억이야
分かち合えるかな
알아주려나,
君はどうかな
너는 어떠려나.
分かってくれるかな
알아주려나.
君が好きだよ
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