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M (사토즈카 켄타 from GYROAXIA)
夜明けの隙間から 僕らを照らし出した
새벽녘의 틈새에서 우리를 비춰준
光は君を探していたんだ
빛은 너를 찾고 있었어
掴んで離さない 誰にも渡さないと
손에 쥐고 놓지 않을 거야, 누구에게도 주지 않을 거라고
誓いを立てて 音に想い乗せた
맹세를 하고 소리에 마음을 실었어
何もかも もういらないと思えた
그 무엇도 필요 없다고 생각했어
その声が差す未来だけ
그 목소리가 가리키는 미래만이
運命が僕らを選んだ 奇跡のような出会いなんだ
운명이 우리를 골랐어. 기적 같은 만남인 거야
目に映る 世界全てが 輝いた
눈에 비치는 모든 세상이 빛났어
君とならどんな困難も 握り潰してしまえそうで
너와 함께라면 어떤 곤경도 으스러뜨려버릴 것 같아서
吹き荒れる嵐の中へ 手を伸ばす
거칠게 부는 폭풍 속에 손을 뻗어
共鳴する音色 僕らを包み込んだ
공명하는 음색이 우리를 감싸
生まれるメロディ 踊り出した言葉
생겨나는 멜로디, 춤추기 시작한 말들
何もかも きっと変わっていく気がした
그 무엇이든 분명 변해갈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衝撃がまだ 胸の奥 叩いて離れない
충격이 아직 마음 깊은 곳을 두드리면서 사라지지 않아
追い風が僕らを運んだ 約束のあの場所へと
순풍이 우리를 약속한 그 장소로 옮겨
限界を超えるスピードで 走りだす
한계를 뛰어넘는 속도로 달려가
君とならどんな壁だって 叩き壊してしまえそうで
너라면 어떤 벽이라도 때려 부숴버릴 것 같아서
雷鳴をフルボリュームで響かせて
천둥을 풀 볼륨으로 울려
運命が僕らを選んだ 奇跡のような出会いなんだ
운명이 우리를 골랐어 기적같은 만남인 거야
目に映る 世界全てが 輝いた
눈에 비치는 모든 세상이 빛났어
君とならどんな困難も 握り潰してしまえそうで
너와 함께라면 어떤 곤경도 으스러뜨려버릴 것 같아서
吹き荒れる嵐の中へ 手を伸ばす
거칠게 부는 폭풍 속에 손을 뻗어
雷鳴をフルボリュームで 響かせて
천둥을 풀 볼륨으로 울려
響かせろ
크게 퍼뜨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