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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onavis/가사

迷い星 헤매는 별(혹성)

迷い星 직역하면 헤매는 별로 읽을 수 있으며, 본디 혹성을 지칭할 때 쓰는 단어.

 

 

素直になれない迷い星が

솔직해질 수 없는 혹성이
こっそりと頬を濡らしている

몰래 뺨을 적시고 있어
泣いてたのは僕だけじゃない
울고 있었던 건 나만이 아니었어

丘の上で星空を見上げていた

언덕 위에서 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었어
遠い記憶よみがえる

오래된 기억이 떠올라
あなたの影追いかけた

너의 그림자를 뒤쫓았던
無邪気なあの日

순수했던 그날
地平線から消える太陽に

지평선에서 사라지는 태양에
また会おうねと約束したのは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한건
強がりじゃない

강한 척이 아니라
旅のはじまりの合図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

 

迷い星たちは離れていく

혹성들은 떨어져가

憧れのままで 悔しいまま

동경하는 채로, 분한 채로

忘れようとしたり 追いかけたり

잊으려고 하거나, 뒤쫓아가면서

本当に言いたいことは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言えずに――――

말하지 못한 채――――

真実はいつも美しくて

진실은 항상 아름다워서
掴もうとすると儚く逃げる
잡으려 하면 덧없이 도망가

漂い着いた はぐれた星に

떠돌다 도착한, 표류한 별에
寄せては返す波が 手を伸ばし

기댔다가 돌아가는 파도가 손을 뻗어
再び攫っていく
다시 휩쓸어가

迷い星たちは遠ざかっていく

혹성들은 멀어져 가
宙の迷宮へと その果てへと

별의 미궁으로 그 끝을 향해
弱さと強さを融かしながら

약함과 강함의 벽을 허물며
朝が来るのを待っている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一人で――

혼자서――


La la la la 忘れないで

La la la la 잊지 마
la la la la 迷い星たちよ

la la la la 혹성들아
la la la la 覚えていて

la la la la 기억하고 있어 줘
いつの日も 求める光はここにある
언제든 원하는 빛은 여기 있다는 것을

迷い星たちは離れていく

혹성들은 떨어져 가
憧れのままで 悔しいまま

동경하는 채로, 분한 채로
諦めてみたり 嫌ってみたり

포기해보거나 미워해보면서
本当に欲しかったものは――
정말로 원했던 것은――

迷い星たちは遠ざかっていく

혹성들은 멀어져 가
宙の迷宮へと その果てへと

별의 미궁으로 그 끝을 향해
忘れようとしたり 追いかけたり

잊지 않으려 하거나 뒤쫓아가면서
本当に言いたいことを

정말로 말하고 싶은 것을
言わなきゃな……

말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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