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이스 드라마

(18)
라디오 방송 풍 보이스드라마 「ST//RAYRIDE의 나이트라이드 -스페셜 긴급특방-」 https://www.youtube.com/watch?v=oj40LkgxUY0 린타로: 저기, 아까부터 계속 거울 보고 있잖아, 왜 그래? 류스케: 아니, 린쨩. 나 오늘 얼굴 완전 괜찮지 않나? SNS에 사진 올리는 게 나을라나. 린타로: 류스케는 항상 멋지다고. 어라, 벌써 방송 시작한 거 아냐? 류스케: 진짜네, 이라고 있으믄 안 되제. 타이틀콜 간데이? 하나, 둘- [ ST//RAYRIDE의 나이트라이드 -스페셜 긴급특방- ] 류스케: 네, 오늘밤도 시작했습니다, 나이트 라이드. 어, 오늘의 방송에서는 평소의 코너에 더해서 최근 프로 데뷔를 한 주목할 밴드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당신의 취향인 밴드를 발견해 주세요, 라고, 대본에 쓰여있네. 린타로: 응, 오늘은 우리 이외의 팬도 잔뜩 들어주..
from ARGONAVIS 메인 스토리 제2부 제2장 보이스드라마 「La fin du rêve-잔영 残英-」후편 https://www.youtube.com/watch?v=93UB1YlLQXA 토모루: 아, 여러분, 이쪽이에요. 다행이다. 이걸로 다들 모였네요. 펠릭스: GYROAXIA의 라이브를 보는 건 오랜만이기도 하고, 모처럼의 기회니까 말이지. 쥰: 입장이나 굿즈 대기열도 엄청났고, 뭔가, 점점 팬이 늘고 있는 느낌……. 다이몬: 그러고 보니 그들은 오늘 초대해 준 사람의 레이블에 들어갔다는 것 같다더군. 토모루: 네. 드레드 노트 뮤직이라는 곳이라는 것 같아요. 대표인 마슈 씨라는 분과는 나중에 인사하기로 했어요. 펠릭스: 그래. 그들은 드디어 프로로서 한걸음을 내디뎠다는 거구나. 코하루: 헤에. 펠릭스: 이런. 슬슬 시작하는 것 같구나. [환호성] 나유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우리는 우리들이다. Kil..
from ARGONAVIS 메인 스토리 제2부 제2장 보이스드라마 「La fin du rêve-잔영 残英-」전편 https://www.youtube.com/watch?v=K4mVRNnqQKw 펠릭스: 자, 연습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자. 남은 건 본방 전에 리허설을 하면 충분하겠네. 코하루: 오우, 다들 수고했어! 내일은 현지에서 모이는 거면 되지? 다이몬: 그렇네. 본방은 밤이지만, 오늘은 밤새지 말고 느긋하게 쉬면서 몸상태를 조정하도록 하지. 토모루: 쥰, 너한테 말하는 거니까 말야. 쥰: 아, 알고 있다니까. 오늘은 자기 전에 게임 안 한다고. 다이몬: 토모루, 너도다. 여전히 바쁜 것 같은데, 내일은 오후부터 제대로 쉴 수 있을 것 같아? 토모루: 물론이에요! 일주일 전부터 반차 신청을 해뒀으니까요. 코하루: 우리는 덕리버의 지원도 끊어졌으니까 말이지. 지금 할 수 있는 거라면 성실한 라이브 활동 정도니까 말..
from ARGONAVIS 제2부 제1장 보이스드라마 「레종 데트르-소리 높여 우는 노래-」후편 https://www.youtube.com/watch?v=7RIhWdjDMKg [문 소리] 사네토모: 와카쿠사 씨를 현관문까지 안내하고 왔습니다. 슈 씨는 혼자서 뛰쳐나가버렸습니다만……. 겐: 상관없다. 수고했다. … 정말이지, 어린애를 상대하는 건 지치는군. 자네, 뜨거운 차를 한 잔 타오도록. 사네토모: 알겠습니다. [발소리] 사네토모: 그나저나, 사장님. 이야기해도 괜찮았던 겁니까? 겐: 덕리버의 후계자를 와카쿠사 군으로 한 것 말인가? 아니면, 그와 슈가 이복형제라는 것 말인가. 사네토모: 둘 다입니다. 후계자 건이 알려지면, 와카쿠사 군이 사장님의 친아들이라는 것은 절로 알려지게 될 테지요. 물론, 언론 대책은 확실하게 해 두었습니다만, 그들에게 알리는 건 꽤나 빠른 타이밍이다 싶어서, 의외라서..
from ARGONAVIS 제2부 제1장 보이스드라마 「레종 데트르-소리 높여 우는 노래-」전편 https://www.youtube.com/watch?v=7RIhWdjDMKg [전화벨 소리] 레이지: 네, 카라스마입니다. …아, 덕리버사의 사장 비서인. 오랜만입니다. 사네토모: 오랜만입니다. 지금 잠깐 시간 괜찮으실까요. 레이지: 네. 사네토모: 다음 주, 저희 회사에서 대규모의 파티를 엽니다. 부디 εpsilonΦ의 여러분이 출석해주셨으면 합니다만, 예정은 괜찮으실지요. 레이지: 그런가요. …어떤 의도의 파티일지요? 사네토모: 실은, 아직 저도 상세하게는 듣지 못했습니다. 다른 밴드 분들도 초대할 예정입니다만, 여러분은 꼭 출석해주셨으면 한다고 사장님이 말씀하셔서. 레이지: 사장님이? 사네토모: 네. 어쩌면 무언가 좋은 서프라이즈일지도 모르겠네요. 레이지: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검토하여 회신하도..
εpsilonΦ 보이스드라마「오르토로스-기울어진 천칭-」 https://www.youtube.com/watch?v=r9q_Yu7DQ30 하루카: 하아? 웃기지 마. 카나타: 또 그렇게 성질부리고. 사실을 말한 것뿐이잖아. 최근 형 기타, 맥이 빠진 거 아니냐고. 하루카: 네가 멋대로 입 놀리고 있을 뿐이잖아. 애초에 뭘 근거로! 타다오미: 최근에, 싸우는 일이 늘어났네. 하루카 군이랑 카나타 군. 레이지: 저 둘이 싸우는 건 항상 있는 일이다. 슈: 후훗, 최근 하루카는 친구가 늘었으니까, 카나타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는 거겠제. 타다오미: 어떻게 하면 좋으려나. 슈: 뭐, 지켜보라꼬. 내헌티 생각이 있다. 레이지: 생각? 슈: 그려. 최근에 좀 지루했으니께. 좋은 심심풀이가 떠올랐다. 후훗, 하루카, 카나타. 하루카: 뭔데. 카나타: 아, 슈 군도 뭐라..
풍신RIZING! 보이스드라마「longing-바라던 미래-」 https://www.youtube.com/watch?v=NDXmxmAD7iQ&list=PLg3dipHmggBoyFNhbAJcErULoMtjXz9_H&index=40 야마토: 빨리 뽑아, 미사키. 미사키: 시끄럽네. 지금 고르고 있으니까 기다리라고! 씁……, 좋아, 이거다! 아니, 또 내가 도둑이냐고! 후우타: 아하핫, 야마토는 표정이 하나도 안 바뀌니까 말이여. 아까부터 내랑 미사키만 조커 뽑고 있잖여. 아오이: 있잖아, 이제 슬슬 그만 하지 않을래? 슬슬 저녁 준비도 해야 하고, 계속 놀고만 있으면 코우니한테 혼난다고? 미사키: 그치만, 아까부터 야마토만 계속 이기고 있고. 응? 그러고 보니 코우니가 아까부터 안 보이는 것 같은데. 어디 갔어? 후우타: 중요한 연락이 있다고, 계속 방에 박혀있다! 뭘..
Fantôme Iris 보이스드라마「피에로-숨겨둔 갈등-」 https://www.youtube.com/watch?v=ZEpFeRqHmM4 펠릭스: STOP. 다들, 연주 멈춰줄래? 코하루: 응? 왜 그래, 페리. 펠릭스: 미안해. 토모루, 쥰, 잠깐 괜찮아? 토모루: 후으……, 그럴 줄 알았어요. 쥰: 죄죄죄죄죄, 죄송합니다! 제 미스가 많아서……, 다이몬: 쥰, 완성된 지 얼마 안 된 곡이니까 신경 쓰지 마. 토모루: 죄송합니다. 저도 다음 연습까지 더 연습할 테니까. 펠릭스: 아, 내가 신경 쓰였던 건 그게 아니야. 코하루: 그럼 뭔데. 펠릭스: 이 곡은, 토모루와 쥰의 기타가 정말 인상적이잖니. 둘이서 주고받는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둘의 소리가 맞물리지 않는 느낌이 들어. 다이몬: ……? 펠릭스: 하지만, 이건 아마 미스가 없어지더라도 해결되지 않을 문제라..
보이스드라마「마음을 노래하고 싶어」/Argonavis https://www.youtube.com/watch?v=dfWcDoV_CWk 유우토: 후우……, 이걸로 대충 다 훑은 것 같은데. 리오: 그래, 나쁘지 않았지. 좋은 리허설이었어. 반리: 느낌 괜찮지. 유우토: 그치. 신곡도 분명 반응 좋을 거야! 와타루: 키쿄가 좋은 곡을 써줬으니까. 렌: 가사도 정말 마음에 들어. 와타루: 고마워. 유우토: 상경하고, 우리들 강해진 느낌이지. 밴드로서의 일체감이라거나. 하코다테에 있을 때랑은 수준이 달라. 와타루: 나도 그렇게 생각해. 유우토: 응, 좋은 리허설이었어! 이번 라이브, 자신감 가지고 하자고! 우리들의 재출발이니까. 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자고! 와타루: 우리는 LR페스에 출전하기 위해 하코다테에서 도쿄로 온 밴드, Argonavis. 다섯 개의 밴드가 세..
Argonavis S-SOL -맑은 겨울날의 우연한 발견- 보이스드라마 반리: 절약용 저금통 설치 완료! 렌: 스타파이브의 포스터도 붙였어. 리오: 전자 피아노 설치도 완료다. 유우토: 후우, 어떻게든 지낼 수 있는 정도로는 정리가 됐네. 와타루: 그렇다고는 해도, 아직 상자가 잔뜩 쌓여있다고. 유우토: 하핫, 짐 풀기, 언제 끝나려나……. 리오: 남자 다섯 명이 이사를 하니, 역시 짐이 많네. [뽀쟉뽀쟉] 렌: 아, 퐁쨩, 왜 그래? 뭔갈 물고 있어……, ……이거, 스타 레드의 키홀더!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고마워! 퐁쨩: 멍! 렌: 퐁쨩도 스타파이브 좋아하는구나. 기쁘네. 반리: 펫은 주인을 닮는다고 하던데, 퐁쨩은 성격도, 생긴 것도, 렌 군이랑 쏙 빼닮았지. 렌: 응? 그런가? 와타루: 응. 렌이 퐁쨩을 데려왔을 때는 정말 깜짝 놀랐어. 유우토: 도쿄에 상경한 날에..